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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장
성경은 알코올을 함유한 음료가 축복 또는 화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술을 마시는 자는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미치는 술의 영향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술을 절제하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적절한 도덕적 행위지만, 성경에서 강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교회가 강제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따르면, 모든 기독교인은 술에 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술을 절제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칭찬할만한 선택이긴 하지만, 적당한 음주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한 자들이 정죄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는 알콜중독에 빠진 교인과 그 가족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때론 개입과 징계를 포함하는 목회적 돌봄과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 알콜성 음료와 연관된 위험에 대해 숙지했다는 전제 아래, 교회는 성찬식(주의 만찬)에서 포도주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재고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알콜 문제로 씨름하는 예배자를 배려하여 포도 주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History
Synod 1984 appointed a study committee to provide pastoral guidelines regarding the use and abuse of and addiction to alcohol and other drugs in response to three overtures from Classes Grand Rapids North, Red Mesa, and Rocky Mountain. Its report was adopted by Synod 1986 and recommended to the churches. Included in the report are guidelines for the responsible use of alcohol, intervention with alcoholics, prevention of alcohol abuse, and discipline of clergy and church employees who struggle with alcohol use. An appendix titled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Alcoholism and Addiction to Other Drugs" was approved in 1987.
References to Agendas and Acts of Synod
Acts of Synod 1861, p. 186
Acts of Synod 1865, p. 53
Acts of Synod 1866, p. 74
Acts of Synod 1902, p. 58
Acts of Synod 1916, p. 49
Acts of Synod 1934, pp. 77-78
Acts of Synod 1942, p. 87
Acts of Synod 1962, pp. 107, 494-95
Acts of Synod 1963, pp. 87-88, 446-47
Acts of Synod 1984, pp. 425-27, 651-52
Acts of Synod 1985, pp. 462, 805, 826
Acts of Synod 1986, pp. 371-421, 668-71
Acts of Synod 1987, pp. 371-84, 5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