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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장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연합된 남자와 여자가 상호 맹세를 통해 세운 언약의 관계 입니다. 결혼을 통한 영속적 연합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며 그리스도의 결혼한 제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와해되어서는 안되며 이혼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고 회개하지 않는 죄악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결합시키신 관계에서 떠납니다. 성경은 죄악된 세상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행동과 태도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갈등이 결혼 관계를 파괴시킬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결혼 언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죄이므로, 교회는 반드시 화해의 사역 및 결혼한 부부들의 고백, 용서, 화해 그리고 새로운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촉구하는 사역을 해야합니다. 교회는 이혼이라는 정신적으로 충격적인 경험을 겪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해야 하며, 죄악된 행동이 명백할 때 말해야 하고, 성경적 가르침을 경멸하는 사람들이 있거나 회개의 소망이 전혀 없을 때 정식으로 권징을 해야 합니다. 교회는 이혼한 사람들과 그 자녀들을 용납하고 지지해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재혼 명백히 금지하거나, 재혼이 성경적 가르침과 충돌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적인 잣대로 불법의 목록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교회는 특정한 이혼 상황에서 발생한 일들과 특정한 재혼을 위해 계획된 사항에 대해 숙지하면서 구체적인 상황에 성경적 가르침을 적용해야 합니다.
History
The subject of divorce was dealt with in the context of marriage and divorce. For a concise history of these matters see the entry Marriage.
References to Agendas and Acts of Synod
Acts of Synod 1908, pp. 31, 39, 42
Acts of Synod 1947, pp. 17, 47, 65-69, 77-80, 238-45
Acts of Synod 1952, pp. 20-23, 123-52
Acts of Synod 1956, pp. 15-17, 55-59, 117-19, 285-327, 379-80
Acts of Synod 1957, pp. 87-90, 93-95, 105-7, 335-47
Acts of Synod 1968, pp. 60-61, 577-78
Acts of Synod 1971, pp. 112, 148, 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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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of Synod 1976, pp. 38-39, 85, 104, 458-96
Acts of Synod 1977, pp. 134-37, 149, 510-48, 681-82, 691-94, 697-99
Acts of Synod 1979, pp. 45, 137, 467
Acts of Synod 1980, pp. 40-41, 467-85, 592
Acts of Synod 1981, pp. 62, 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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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for Synod 1994, p. 239
Acts of Synod 1994, p.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