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정들은 수년간 윤리적, 교리적인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교단의 대응이지만 북미주 개혁교회의 모든 가르침을 담는 것이 아닙니다. 북미주 개혁교회는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주의적인 전통에 속한 신앙고백적 교단이며 교회의 초기 신앙고백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아타나시우스 신경)과 개혁주의적 신앙고백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벨직 신앙고백, 돌트 신경)을 따릅니다. 우리는 이런 역사적 신조와 고백 외에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현대어 신앙고백>을 현재 우리를 형성하고 지도하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현대적 개혁파 신앙고백으로 간주합니다. 게다가, 총회는 벨하 신앙고백도 북미주 개혁교회의 신앙 정체성을 대변하는 현대적 신앙고백으로 여깁니다. 여기에 언급된 신조와 신앙고백, 그리고 다른 중요한 문서는 북미주 개혁교회 웹사이트(www.crcna.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북미주 개혁교회는 교리적 윤리적인 결정을 포함하는 교단 문서를 1975년 이래로 계속해서 개정해 왔습니다. 총회의 새로운 결정들을 반영하기 위해 이런 결정은 해마다 새롭게 갱신 됩니다. 연구를 위해 특정 입장을 찾아보거나 입장문 전체를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교단의 결정문이 교단 교인들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미주 개혁교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 모음집을 발간합니다.
콜린 왓슨
북미주 개혁교단 총무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