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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full reports and exact statements of the CRCNA position on a particular issue, see references provided below.

우리의 입장

2003년 총회는 생명 문제와 관련한 목회적 조언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침을 채택했습니다 (2003총회회의록, 632-35, 639, 643-44를 보십시오; 또한 www.crcna.org/SynodResources를 보십시오):

  • 우리는 반론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에 대해 양심을 얽매는 규칙을 제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개개인의 기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명확한 것에만 규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고 하나님께 소중하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 출산은 남자와 여자, 부모, 결혼의 언약적 관계의 맥락 속에서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갖기를 바라는 것은 적합한 일이며, 아이를 갖는 것이 축복일지라도, 부부가 아이를 순리대로 임신할 수 있는 기간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불임은 타락의 결과이고, 우리는 이 상황을 바꾸기 원하지만, 오직 윤리적으로 타당한 방식으로만 시도해야 합니다.
  • 성경은 이식되지 않은 인간 배아의 윤리적 보호에 대해 명확히 가르치지는 않지만, 인간배아는 특별한 인간 생명으로서 마땅한 보호를 받아야함을 함의적으로 가르칩니다.
  • 강간의 끔찍한 본성과 강간 희생자가 직면하는 복잡한 상황을 고려하면, 강간으로 인한 임신을 한 여성이 사후 피임약을 복용할지라도 윤리적 비판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역의 중심은 그 여성에 대한 사랑의 돌봄이어야만 합니다.

총회는 또한 교인들이 이런 지침들과 상응하는 “정책의 추구에 관해서 정부 기관들에 연락하기”를 격려했습니다.

또한 낙태, 안락사 항목을 보십시오.

History

In response to overtures about abortion and pregnancy related issues as well as ethical and theological issues in bioscience and genetic engineering, Synod 1999 appointed a study committee “to examine the biblical/theological/ethical issues raised by the increasing capabilities and recent discoveries in bioscience and genetic engineering” (Acts of Synod 1999, p. 578). The committee submitted its report to Synod 2003, which adopted the preceding guidelines for pastoral advice concerning life issues. Synod recommended the committee's report to the churches for study and reflection (see crcna.org/SynodResources) and encouraged members "to engage governmental agencies regarding the pursuit of policie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guiding precepts adopted by synod and outlined in the report" (Acts of Synod 2003, p. 644).

References to Agendas and Acts of Synod

Agenda for Synod 1999, pp. 389-90
Acts of Synod 1999, pp. 578, 625, 637
Acts of Synod 2000, p. 734
Agenda for Synod 2003, pp. 275-313
Acts of Synod 2003, pp. 632-35, 639, 643-44